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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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cky 작성일 10-05-02 13:45 조회 7,300회 댓글 1건본문
안녕 하세요...
제가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40일이 지났네요...
원래 예정이라면 5월 23일에 떠났어야 했는데 20일정도 빨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타지에서 고생도 많이하고 이래저래 힘든 생활을 하는걸로알고있는데.
저는 너무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가는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편하게 지내다 가네요.
주말이면 교회에서 맛있는 밥과 따뜻한 말씀들을 들으면서요.^^
특히 이상학 집사님이 처음에 숙소까지 차로 태워주셨는데
오늘 마지막도 이상학집사님의 차를 타고 왔네요^^
내일 떠나지만 한편으론 이곳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교회 청년들과도 이제 친해진거 같은데...아까도 헤어지는데 많이 아쉽더라구요ㅠㅠ;
목사님과 모든 교회가족분들에세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남깁니다.
짧은기간에 폐만 끼치고 가는거 같아서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감사합니다.
2010.5.2 부다페스트에서 박권범 올림.
P.S 아라야 희수야 악플달지마라..^^
제가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40일이 지났네요...
원래 예정이라면 5월 23일에 떠났어야 했는데 20일정도 빨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타지에서 고생도 많이하고 이래저래 힘든 생활을 하는걸로알고있는데.
저는 너무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가는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편하게 지내다 가네요.
주말이면 교회에서 맛있는 밥과 따뜻한 말씀들을 들으면서요.^^
특히 이상학 집사님이 처음에 숙소까지 차로 태워주셨는데
오늘 마지막도 이상학집사님의 차를 타고 왔네요^^
내일 떠나지만 한편으론 이곳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교회 청년들과도 이제 친해진거 같은데...아까도 헤어지는데 많이 아쉽더라구요ㅠㅠ;
목사님과 모든 교회가족분들에세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남깁니다.
짧은기간에 폐만 끼치고 가는거 같아서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감사합니다.
2010.5.2 부다페스트에서 박권범 올림.
P.S 아라야 희수야 악플달지마라..^^
댓글목록
jeja님의 댓글
jeja 작성일
권범 형제님,
잘 도착하셨지요?
좋은 만남 긴 추억을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도 뜻하신 모든 계획들을 아름답게 이루시고, 주님의 신실한 친구 되시고 늘 행복하시고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립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이름으로 권범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또 만나셔야죠?^^